최근 공개해드린 판다리아의 안개와 관련된 소식은 어떠셨나요? 아직 새로운 내용을 공개한지 며칠 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판다리아의 안개에 흠뻑 빠져드시도록 몇 번 더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개발팀에서 이번 판다리아의 안개를 통해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것 중 하나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새롭게 개편되는 전리품 획득 방식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개편된 전리품 획득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드립니다.
대격변 돌아보기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장단점을 돌아보는 시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그렉 “고스트크로울러” 스트리트에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모험,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수 세기 동안 은둔한 채 수도사의 길을 갈고 닦아 온, 새로운 플레이어 종족 판다렌이 선보입니다. 블리자드 소식지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판다렌에 대해, 그리고 이 종족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그렉 “고스트크로울러” 스트리트에게 판다렌 수도사를 만들며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들어보았습니다.
최고 레벨 캐릭터들이 사용해야 할 기술은 몇 개 정도면 좋을까요? 이는 제가 하루에 한번씩은 꼭 생각하는 주제이며 거의 모든 직업 설계 회의에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입니다. 만약 최고의 숫자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가끔 사용하는 기술과 주력 기술의 종류는 몇 개가 되어야 할까요?
개발팀의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고스트크로울러가 생각하는 공격대 던전의 진행과 적정 난이도는 무엇일까요?. 개발팀의 공격대 던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직접 확인하세요!
개발팀에서는 대격변 영웅 던전의 난이도에 대한 수많은 토론과, 그리고 그보다 적긴 하지만 공격대 전투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종류의 글을 적는다고 해서 대격변 던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일단은 개발팀의 관점을 전달하고, 던전 성공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