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대격변에서의 치유 방식이 달라질 것이라는 소식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치유 역할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지는데요, 특히 자원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토론장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접하셨던 분들께는 그다지 새로운 소식이 아닐 수 도 있겠습니다만, 그 동안 “치유 직업들을 왜 하향시키나요?”라는 문의가 있었던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콘텐츠 업데이트 노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고 버그를 수정하고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최신 업데이트와 핫픽스 내용들을 살펴보세요.
한때 상업과 교역의 중심지였던 아제로스의 대도시들은 정령계의 세력에게 침략을 당하고 있습니다. 각 진영의 수장들은 또 다시 전면적인 공격을 받기 전에 주민들이 도시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시마다 대피 차원문을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이렇게 긴급한 사태가 일어나는 동안 덫에 갇혀 탈출 행렬에서 낙오된다거나, 안전한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여러분께서 평점제 전장을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평점제 전장은85레벨 캐릭터들만 참여할 수 있지만, 이 새로운 시스템이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여러분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드디어 열린 지스타2010 블리자드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또 이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팬 여러분들이 운집해 있는데요. 스타크래프트 II 올스타전을 향한 뜨거운 응원의 열기가 가득한 무대와 디아블로 III 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체험 현장, 그리고 유명 팬아트 작가분들과 클레이아티스트 수리수리님이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4.0.3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패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을 대비한 패치입니다.패치가 적용되면 버그가 수정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변경되었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겠지만,이번 패치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아제로스에 곧 닥쳐올 요동치는 대지를 준비하는 데에 있습니다.
디아블로III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그리고 스타크래프트II 올스타전까지! 여러분, 준비는 되셨나요? 한국 최대의 게임 축제인 지스타2010이 드디어 시작 되었고21일 일요일까지 모든 게임팬들의 이목을 부산으로 집중 시키게 될 것입니다!
이번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 행사에서 팬아트 작품 전시회 및 작가 싸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하여,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에 이르기까지 블리자드의 다양한 게임을 소재로 한 팬아트 작품 전시회 및 작가 싸인회에 와우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부 왕국 해안에 자리 잡은 섬, 톨 바라드는 유서 깊은 땅이며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지도자들이 패권을 다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립되고 전략적인 위치적 특성으로 톨 바라드는 군사 작전을 펼치기에 이상적인 곳으로 꼽힙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에서는 이 소중한 지역을 쟁탈하려는 전투가 벌어지며, 여기서 승리하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어간 전투와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는 톨 바라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오그리마와 스톰윈드, 썬더블러프, 아이언포지는 지금 온통 공황 상태입니다. 정령들이 무시무시한 규모로 침략해올 거라는 예상에 따라, 각 대도시에서는 경비병들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원화와도 같은 놀라운 팬아트들이나 게임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의 코스튬플레이, 그리고 재치와 감동을 담고 있는 게임 영상(머시니마, machinima) 등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열정이 그득하게 담긴! 작품들을 접할 때 마다 저희는 깜짝 놀라곤 합니다. 최근에는 점토로 만들어진 귀여운 워크래프트 유닛들을 발견하고, 감탄을 했었는데요. 커뮤니티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 작품들의 제작자이신 수리수리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먼저 작품부터 감상해 보실까요?